엑소 "'싱포유', 완전체로 발라드 부르고 싶었다..노래 잘해 놀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10 22: 45

보이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신곡 '싱포유(Sing For You)'에 대해 "멤버들이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엑소는 10일 오후 10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생중계했다.
이날 백현은 '싱포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멤버들 전체로 발라드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치 않게 기회가 돼서 멤버들의 색다른 목소리도 듣고, 멤버들도 노래를 굉장히 잘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잘해서 놀랐고, 우리 엑소에게 딱 맞는 노래인 것 같아서 작곡가 분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엑소는 이날 0시 겨울 스페셜 음반 '싱포유'를 발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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