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V앱 생방송 시청자 120만+하트 5000만 돌파..'최고 기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10 23: 00

보이그룹 엑소가 V앱 생중계 시청자 12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다 시청자수를 돌파했다.
엑소는 10일 오후 10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생중계했다.
이날 V앱 생중계는 시청자 1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단일 아티스트의 방송 최고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하트도 5300만 개를 돌파하면서 기록을 쓰고 있다. 생방송 중 하트 5300만 개 돌파 역시 최초다. 엑소의 글로벌한 영향역과 인기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싱포유'는 어쿠스틱 기타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소에는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던 사랑 표현을 노래하듯이 고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엑소는 이날 0시 겨울 스페셜 음반 '싱포유'를 발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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