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찬미가 미용사 자격시험 필기에 붙었다.
10일 방송된 '위대한 유산'에서는 미용 필기시험을 치는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가 하는 미용실에서 미용 기술을 배운 찬미는 틈틈이 필기 시험을 준비했다. 찬미는 3주 동안 공부를 하며 "자신이 없다"고 걱정했다.
이날 찬미는 엄마의 응원 속에 필기시험을 쳤고, 65점을 받아 합격했다. 엄마는 진심으로 기뻐했고, 찬미는 "이제 실기시험 준비하면 되겠다"고 뿌듯해 했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일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 가족 예능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위대한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