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유재석 ‘무도’ 출연 계약서, 확인할 가치 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11 12: 09

유재석 측이 온라인 상에 떠도는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에 대해 “확인할 가치 없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OSEN에 “출연 계약서는 원칙상 대외비이기 때문에 당사자들 외에는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라며 “진위 여부에 대해 확인할 필요도, 대응을 할 가치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으로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측이 맺은 출연 계약서 형식의 문서 사본이 게재됐다. 이 문서에는 유재석이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편당 1천 만원 여를 받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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