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러브' 밍 카이, '내가 마린을 잡았어' (롤 올스타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2.11 12: 49

정글러라고 라이너에게 항상 진다는 법은 없었다. '마린' 장경환이 '클리어러브' 밍 카이에 무너지면서 1대 1 토너먼트서 1회전 탈락했다.
장경환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2015 올스타' 1대 1 모드 '클리어러브' 밍 카이와 1회전서 리산드라를 선택했지만 체력 관리에 실패하면서 1회전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승리를 눈 앞에 둔 '클리어러브' 밍 카이가 미소로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이번 롤 올스타전은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의 지역대항전, 다양한 게임 모드 대전, 1대1 대전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지역대항전 9경기에서는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 지역 팀이 서로 맞붙게 되며, 9경기 결과에 따라 가장 성적이 좋은 지역 2팀이 2015 올스타 이벤트 마지막 날 열리는 지역대항전 결승(3전2선승제)에 진출하게 된다.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 중 2015 올스타 이벤트 최종 포인트가 더 많은 쪽이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팀에 포함된 지역에는 2016시즌 초반 일정 기간 동안 IP부스트가 제공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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