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SM 윈터 싱글 첫 주자..15일 '12시25분'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11 15: 35

걸그룹 에프엑스가 SM의 윈터 싱글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겨울을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줄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WINTER GARDEN)'을 시작한다.
'윈터 가든'은 SM 소속 가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겨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SMTOWN 시즌 앨범을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보이는 SM의 새로운 윈터 싱글 프로젝트로, 보아와 에프엑스, 그리고 레드벨벳의 윈터송이 릴레이로 공개된다.

특히 '윈터 가든'의 첫 주자인 에프엑스의 신곡 '12시 25분(Wish List)'은 오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12시 25분(Wish List)'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설레는 순간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에프엑스가 SMTOWN 겨울앨범 '2011 SMTOWN Winter'에 수록된 '1, 2, 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윈터송인 만큼, 많은 이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욱이 에프엑스는 올해 10월 정규 4집 '4 Walls'를 발표하고 국내외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맹활약한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 '윈터 가든'은 싱글 릴레이 공개와 함께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everyshot'을 통해 영상 공모전 'everyshot WINTER GARDEN league'도 진행, 오늘 밤 12시 'everyshot'에서 독점 선공개 되는 '12시 25분(Wish List)' 일부 음원에 어울리는 영상을 제작해 해시태그(#윈터가든리그, #WinterGardenLeague, #WinterGarden리그)를 달아 업로드 하면 자동 응모되며, 영상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veryshot'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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