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손대식 "전지현, 메이크업 하고 나면 가장 뿌듯"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이 배우 중에 전지현을 메이크업하고 나면 가장 뿌듯하다고 밝혔다. 

손대식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배우 중에 어떤 분을 메이크업 하고 나면 가장 뿌듯하냐"는 질문에 "모든 배우들을 메이크업 하고 나면 전부 뿌듯하다"며 "그 중에서도 전지현씨를 메이크업 하고 나면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씨는 메이크업을 안해도 예쁘기 때문에 메이크업 하기 정말 어렵다"며 "메이크업을 안한듯 하면서도 화면에는 예쁘게 나오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