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이 복고풍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라붐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로아로(AALOW AALOW)'를 열창했다.
이날 라붐은 분홍색 복고풍 원피스를 맞춰 입고 무대에 섰다.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디스코 리듬과 발랄한 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노을, 나인뮤지스, 전설, 마이비, 루커스, 라니아, B.A.P, EXID, 허각, 에이프릴, M.A.P6, 몬스타엑스, 이예준, 박시환,케이머치, 스누퍼가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