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혜리에 마음 적극 표현하나..옆에 찰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11 20: 16

'응팔' 박보검이 혜리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에게 계속 무언가를 시키며 자신의 옆에 있게 하는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혼자 바둑두는 택을 위해 음식을 가져다줬다. 자신을 찾아온 덕선에게 택은 계속해서 "커피 달라", "물 달라"고 부탁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쌍문동 이웃들과 같이 저녁을 먹던 최무성(최무성 분)은 "택이는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앵긴다. 계속 부탁하고 그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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