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멤버들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11일 오후 네이버를 V앱을 통해 생방송된 JTBC 'Ask us anything-아는 형님(이하 '아는 형님')'에서 "2회에 (시청률이) 3%가 넘을 경우 이 공약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나올 수 있다. 이걸 기한을 둘 수 없고, 3% 넘을 때까지 모든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