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안재홍, 대학 또 불합격..점쟁이 예언 틀렸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11 20: 56

'응팔' 안재홍이 또 대학에서 떨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대학에서 떨어진 정봉(안재홍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라미란 분)은 점쟁이를 찾아갔고 점쟁이는 "큰 아들에게 대운이 들었다"라고 예언했다.

이에 라미란은 대학 합격을 기대, 하지만 정봉은 또 다시 대학 시험에서 낙방해 라미란을 분노케 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응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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