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의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송해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조우종이 마련한 건강검진에 임했다.
이날 송해는 모든 검진을 마친 뒤 의사를 만나 건강검진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선생님의 건강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좋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안 좋은 게 한 가지가 있는데 심장혈관이 좁아졌다. 협심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정밀검사를 제안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