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박나래, 방송 후 주우재에 사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11 23: 16

개그우먼 장도연이 박나래의 사심을 밝혔다.
장도연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주우재를 보며 개그우먼들이 마음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에 누구냐고 묻자 장도연은 "박나래가 그랬다. 반가운 희소식이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주우재는 "어차피 여기 오시지 않을거니까"라고 했지만 모두들 "여기 초대할 생각"이라고 맞섰다. 결국 주우재는 "그 날은 제가 안 나오는 걸로"라고 해 또 다시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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