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패션 미생 등극 "로고 없으면 티 안 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11 23: 30

개그우먼 장도연이 패션 미생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장도연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글로벌 브랜드 백을 알아보는 시간에 로고리스 백에 대해 "비싼 돈 주고 백을 샀는데 로고가 없으면 티가 안 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는 "그게 더 없어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예전에 악어 로고의 브랜드 옷이 유행을 할 때, 저는 로고 큰 걸 하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결국 장도연은 '패션 미생'이라는 별명을 얻고 말았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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