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김영철 도움으로 SNS 도전 ‘신기’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11 23: 35

김용건이 김영철의 도움으로 SNS 계정을 신설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의 집에 찾아간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집으로 찾아온 김용건과 셀카를 찍은 후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용건이 흥미를 보이자 김영철은 그의 계정을 개설해준 뒤 각종 응용법, 정보공유 기능 등까지 전수했다.

이어 김용건은 평소 SNS 사용에 대해 “그걸 하면 여러 가지로 뭐 공유도 할 수 있고 정보 교환도 할 수 있다고 해서 해보고 싶었다”라며 “직접 해보니까 너무 신기하다”라고 SNS 도전에 즐거워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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