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줄자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밝혔다.
한은정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스페셜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는 줄자.
이에 대해 한은정은 "여자 배우들은 의상과 사이즈에 민감하다. 그래서 줄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체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은정은 "꾸준하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관리하는 것이 비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즉석에서 한은정의 허리 사이즈를 체크했는데,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24인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