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과 김소정이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유소영과 김소정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쌍라이트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민낯으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각자 취향에 맞는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유소영이 윤기나는 피부를 강조한 반면 김소정은 스팽클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18대 6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메이크업 대결의 승자가 된 유소영은 "너무 블링블링해서 걱정을 했는데 역시 자연스러움이 먹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