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가방 속 순간접착제에 당황 "부비부비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12 00: 16

개그우먼 장도연의 가방이 공개됐다.
황소희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잇 아이템을 찾던 도중 장도연의 가방 속을 궁금해했다.
이에 장도연은 자신의 가방을 공개하며 "여자 연예인 가방"이라며 "자연친화적인 백이라 빨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황소희는 장도연의 가방 안에서 휴지와 순간접착제를 발견했다. 이에 장도연은 "아껴야 잘 산다", "부비부비할 때 접착을 시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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