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이렇게 똑소리나는 뷰티 프로그램을 봤나[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12 00: 35

'스타그램'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템과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가방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손담비는 "가방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셀 수 없이 많다"고 가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치 패턴의 블랙 백, 빈티지한 매력의 버건디 백, 독특한 가죽질감의 투웨이 백 등 K-브랜드 빅5부터 글로벌 브랜드5까지, 트렌디한 백들이 공개될 때마다 현장의 모든 이들이 탄성을 내질렀는데, 패널들은 즉석에서 백을 들고 워킹을 시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정윤기는 "백을 구매하기 전에 자신에게 어떤 컬러의 옷들이 있는지를 생각하셔야 하고, 자신의 체형에게 어울리는 사이즈를 사는 것이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 배우 한은정은 자신만의 S라인 관리법을 공개했다. 등근육을 단기간에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턱걸이를 강력 추천했고, 체형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어야 효과가 있다는 팁도 전했다.
이어 한은정은 자신의 간식 파우치를 공개했는데, 마늘 칩과 오디 잼이 최상의 헬시푸드라고 설명했다. 또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으며, 줄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몸매를 체크해 긴장감을 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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