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오늘 품절녀 된다..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12 06: 30

배우 박효주가 오늘(12일) 결혼한다.
박효주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우리교회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한 교회예식으로 치러진다.

앞서 박효주는 지난 10월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은 일전에 기사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는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박효주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들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당부를 더했다.
한편 박효주는 최근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과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 열연을 펼쳤다. /parkjy@osen.co.kr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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