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조승우 '타짜'까지 20만 남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12 08: 07

 영화 '내부자들'이 '타짜'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3만 99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8만 6,37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조승우의 역대 최고 흥행작인 '타짜'의 공식 흥행 기록(568만 5642명)과 불과 20만여 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말 '타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열연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내부자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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