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후드를 비롯한 '삼시세끼' 굿즈가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
tvN은 12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재도 3대장 굿즈 한정판매' 소식을 전했다. 앞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생선부페를 먹던 당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입고 등장했던 바로 그 후드티와 스냅백이다.
'삼시세끼' 측은 "많은 구매 문의에 힘입어 한정판매를 개시했다"며 "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캠프를 통해 전남 섬마을 아이들의 첫 서울 나들이 비용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나영석 PD, 김대주 작가, 장동민 등이 참여했던 길거리 패션피플 이벤트에서도 등장했던 생선룩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지난 11일 10회 보너스 에피소드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