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코치,'민성이가 벌써 결혼을 하다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2.12 12: 49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12일 오후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미모의 신부 박다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참석한 박흥식 코치가 김민성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비신부 박다은 양은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김민성 박다은 커플은 일본과 몰디브로 9박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영등포구 도림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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