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잡고 승리한 삼성,'기쁨의 하이터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2.12 15: 51

서울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활약 속에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창원 LG와 홈경기에서 90-81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16승 13패가 돼 전주 KCC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LG는 6승 2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