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호텔서 부끄러움 폭발.."어색해"

육성재와 조이가 호텔 스위트룸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육성재와 조이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제작진이 마련한 스위트룸에 함박웃음을 지으면서도 "어색하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와보지 못한 곳이기에 부담을 느낀 것.

이날 스위트룸에 들어간 육성재와 조이는 큰 규모에 어찌할 줄 몰라했다 이어 침대에 엎드린 조이는 자신을 바라보는 육성재의 손을 잡았고, 육성재는 부끄러워 눈을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민속촌, 스키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오예 커플(오민석, 강예원),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난 쀼(육성재, 조이), 신혼집 2층을 만화방으로 꾸미기 위해 나선 시소 커플(곽시양, 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우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