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제곡리 일꾼 태오…"오늘은 쉰다 전해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12 17: 27

리키의 아들 태오가 오랫동안 쌓인 피로에 곯아떨어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라둥이와 태남매의 만남이 그려졌다.
밥을 먹고 또 다시 가사일에 투입된 라둥이 남매와 달리, 태오와 태린은 방에서 잠들어 깨어나지 못했다. 이에 라율이가 들어가 깨우려 시도했으나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 태남매.

이에 힘들어하는 태오의 모습과 앞서 다양한 노동에 투입됐던 태오의 모습이 화면을 통해 등장 '제곡리 최연소 일꾼 탄생'이라는 자막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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