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병만이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 여자 팀은 담력과 평형감각을 익히기 위해 지붕 위를 달리는 비담주력을 배웠다.
이에 앞서 난간 걷기에 도전을 했는데, 김병만은 모든 여제자들이 성공을 하고 난 뒤 난간 위에 올랐다. 그리고 딱 5초만에 난간 끝에 도착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김병만은 지붕 걷기 역시 완벽하게 성공했다. 김병만은 "어려서부터 지붕 위를 많이 뛰어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parkjy@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