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틴탑, 완전체는 달랐다 '압도적 퍼포먼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12 19: 24

 그룹 틴탑이 '불후'에 완전체로 등장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틴탑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god 특집을 맞아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이날 무대에 앞서 틴탑은 인터뷰를 통해 "god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해서 완전체로 등장했다"며 "여러분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드릴 수 있는 무대가 될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후 시작된 무대에서 틴탑은 무대를 가득 채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틴탑은 펑키하게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편곡해서 화끈한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틴탑의 무대를 본 전설 god도 기립박수를 보내며 틴탑의 무대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불후'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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