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무한뉴스, 한해동안 참 바빴다..내년도 부탁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12 19: 44

‘무한도전’이 ‘무한 뉴스’를 통해 한 해 동안 참 바쁜 하루를 살았다는 것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한뉴스’를 통해 2015년 한해를 정리했다. 
평균 시청률은 17.7%였다. 유재석은 “올 한해 평균 17.7%(Tnms 기준) 연간예능 시청률 1위 달성”이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제작진 역시 김태호 PD가 대표로 큰절을 하며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기부금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유재석은 “4년간 달력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했다”라면서 “4년간 27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받은 기부금 역시 전달드렸다”라고 덧붙였다. 
5대 기획 중 남은 우주 특집과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은 조만간 방송될 것이라고 알렸다. 배달의 무도 특집을 통해 하시마섬을 알리며 국제 엠네스티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한해 동안 참 바쁜 하루를 보냈다는 것을 공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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