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10년 전 민경훈, 섭외 힘들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12 21: 50

 방송인 강호동이 10년 전 민경훈의 인기를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이 첫 등장했다. 그는 첫 방송 당시 콘서트 스케줄 상 불참했던 바.
이날 강호동은 10년 전 '연애편지'로 만났던 민경훈에 대해 "섭외하고 싶은데도 안 잡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민경훈 씨도 그때 같지는 않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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