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심형탁 "인기는 거품…바닥 준비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12 22: 03

심형탁이 자신의 인기를 '거품'이라고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호스트로 나선 이는 바로 심형탁. 그는 오프닝 무대를 '미니언즈' 복장을 한 권혁수, 한재석과 함께 춤을 추며 등장해 모두를 웃게 했다.
신동엽은 '요즘 심형탁이 진짜 인기 있다'고 말하자, 심형탁은 "다 거품이다"고 손을 내저었다. 이어 심형탁은 "이제 곧 바닥이 드러날 것"이라며 "전 그 바닥을 준비할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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