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유연석 “문채원, 야한 농담에도 리액션 좋아”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12 22: 09

유연석이 문채원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을 앞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의 문채원의 성격에 대해 “생각보다 되게 개방적이다. 야한 농담을 던져도 리액션이 좋다”라고 말하며 그 덕분에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문채원은 “제가 미쳤었나 봐요”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어 “마음의 문을 열어두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얘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