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장동민 "찬물로 쌀씻기? 며느리 고생시키려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12 22: 10

 '외인구단'의 장동민이 쌀을 씻고 밥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 외인구단'(이하 외인구단)에서는 장동민이 쌀을 씻고 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과 윤민수 그리고 이휘재는 형님들을 위해서 장어를 가지고 요리를 했다. 장동민은 능숙하게 장어를 다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밥을 하기 위해 쌀을 씻으러 갔다. 

장동민은 따뜻한 물로 쌀을 씻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찬물로 쌀을 씻으라고 하는 이유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들 고생시키려고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다. 
'외인구단'은 일상에 지친 중년 남성 6명이 도시를 탈출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그릴 힐링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이휘재, 김태원, 김광규, 장동민, 윤민수가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외인구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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