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이 과거 버즈의 히트곡으로 CF를 찍었던 고음불가 시절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근이 민경훈과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이수근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버즈의 히트곡 '레즈 고 투게더'를 언급했다.
그는 "모든 방송 무대 행사에는 버즈가 있지 않았다. 고음불가가 있었다. 그 노래로 CF도 찍었다"며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