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과 백진희가 무릎베개 데이트를 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9회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이 야밤에 무릎베개를 하며 데이트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밀착해서 대화를 나눴다. 사월이의 무릎에 찬빈이가 누운 것. 찬빈이는 “달 보면 날 생각해”라고 애정을 표현했고, 사월이는 “1년 내내 날 보고 싶다는 것이냐”라고 응수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