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송하윤, 기억 일부 돌아왔다 “손창민 범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12 22: 58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사고 기억의 일부가 돌아오며 극적인 긴장감을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9회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이홍도(송하윤 분)가 기억을 일부 되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도는 “강만후가 죽였다. 착한 원장님과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였다. 강만후가 범인이다. 녹음기 안에 다 있다”라고 금사월(백진희 분)에 말했다. 여전히 5살 행동을 했지만 그가 기억하고 있는 진실은 사월이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만후는 잡아뗐다. 만후는 “피해망상”이라고 일축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룬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