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6' 심형탁 "언제 이렇게 사랑 받겠나" 눈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12 23: 24

배우 심형탁이 'SNL코리아' 클로징에서 눈물을 흘렸다.
심형탁은 1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를 직접 소화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클로징 무대에 오른 심형탁은 "언제 이렇게 사랑을 받겠느냐"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고 90도 폴더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요즘 연극을 하고 있다"며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많이 관람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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