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뭉클한 복귀 인사 “여러분들 보고 싶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12 23: 32

백종원이 뭉클한 복귀 인사을 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네티즌이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보고 싶었다”라고 말을 하자 지긋하게 쳐다봤다.
백종원은 “여러분들 보고 싶었다. 반갑다. 여러분들과 이야기하는 것 좋아한다”라고 뭉클한 복귀 인사를 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백종원, 이말년, 한혜연, 김동현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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