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휘성 "찍었다..감성도 전부 거미급"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12 23: 46

 가수 휘성이 어려움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거미가 원조가수로 나선 가운데 두 번째 라운드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이날 휘성은 2라운드가 끝나고 "1라운드 때 겸손하지 못해 후회된다. 감성을 들어달라고 거미 씨가 얘기하셨는데 나머지 분들도 다 거미급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3번을 찍었다"며 "거미라고 확신한 번호는 따로 있다. 그 중에 나머지 번호를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 국민가수와 그들을 닮고 싶은 모창능력자들이 히든 스테이지에서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며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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