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기미작가, 백종원 탕수육찌개 먹은 후 ‘따봉’

기미작가가 5개월 만에 백종원의 음식을 먹었다.

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이 만든 탕수육 찌개를 맛봤다.

백종원은 “매운 것 좋아하느냐?”라고 물었고 기미작가는 “좋아 한다”라고 답했다. 기미 작가는 매운지 콜록거렸다. 그는 “맵다”라고 말하면서 별다른 표현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기미작가는 맛있다면서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백종원, 이말년, 한혜연, 김동현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