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3% 공약이행은 다음에..‘시청률 하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13 08: 07

[OSEN=강서정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시청률 3% 돌파 공약이행은 다음번으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1.14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809%에 비해 0.669%P 하락한 수치다.
‘아는 형님’은 첫 방송 시청률이 2% 가까이 나타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1% 초반대로 하락했다.

이로써 ‘아는 형님’ 멤버들의 공약이행은 미뤄야 했다. 앞서 지난 4일 ‘아는 형님’ 멤버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시청률 3%를 돌파공약을 했다. 강호동은 샅바만 찬 모습으로 오프닝을 하겠다고, 이수근은 KBS 2TV ‘개그콘서트’ 시절 ‘고음불가’ 코너 복장을 하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데뷔 초기 촌스러운 복장을 입기로 하는 등의 약속을 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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