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예지원은 13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그는 결혼 안 하냐는 김수로의 질문에 "예전에는 일찍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제가 대가족인데 점점 가족이 줄어드니까 심심하긴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예지원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이상형? 제가 지금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사하셨습니다'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주제로 방랑 식객의 소박한 밥상에 치유되고 용기를 얻는 모습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