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예지원, 어르신들 위해 '아리랑' 노래..'인기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09: 05

배우 예지원이 농촌의 어르신들 위해 '아리랑'을 노래했다.
예지원은 13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그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의 노래를 들은 후 '아리랑'을 부르며 답가를 선사했다.

직접 기타를 부르며 노래를 마친 그는 "건강만 하세요"라는 멘트로 무대를 마쳤다. 이에 그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환호하던 어르신들 역시 열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사하셨습니다'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주제로 방랑 식객의 소박한 밥상에 치유되고 용기를 얻는 모습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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