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에 도전장 내민 '남심 스틸러' 누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3 09: 15

 '복면가왕'을 뒤흔든 치명적 매력의 ‘남심 스틸러’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달성한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펼치는 듀엣곡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여느 때 보다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대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등장하는 순간부터 남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가져간 복면가수에 관심이 쏠렸다. 귀여운 가면을 쓴 한 여성 복면가수가 가운을 벗고 선보인 반전 자태에 객석에서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고, 남성 판정단 뿐만 아니라 여성 판정단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그녀가 선보이는 요염한 애교에 현장의 모든 남성들이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그야말로 현장의 모든 남심이 폭발한 것이다. 김정민은 “이 정도 치명적인 매력이면 소주 광고는 따놓은 당상이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남성 판정단 또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펼치며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복면가왕'을 설레게 만든 역대급 남심 스틸러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날 오후 4시 50분 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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