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심으뜸과 0.2초 차이로 4위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종합 장애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지원은 "김지원 경기로 순위권이 변동될 것이다"라는 멤버들의 예언과 달리 1분 21초로 경기를 완주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1단계에서 실수하고 조심하다가 늦어졌다. 너무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