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과 안다의 허무한 탈락으로 심으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종합 장애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심으뜸은 예선에서 놀라운 속도로 경기를 마치며 1위에 올랐다. 또한 허당이라는 오해를 벗은 송보은과 안다 역시 나란히 2위, 3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본선 경기에서 모두 1단계에 탈락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결국 심으뜸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