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1월 초 아빠가 된다.
13일 오지호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오지호의 아내가 1월 초 출산할 예정이다”며 “성별은 모른다. 개인적인 일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지난해 4월 3세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7월 임신 4개월(2015.7.2 OSEN 단독)이었던 오지호의 아내는 1월 초 아기를 품게 안게 됐다.
오지호는 지난 8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전화를 받고 눈물이 핑 돋았다. 그때 마음이 붕 떠있다”고 아빠가 되는 것에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