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김단비,'체력적으로 힘든 경기였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2.13 15: 42

김단비가 3쿼터서 신들린 듯한 슛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서 3쿼터서 폭발한 김단비(22점)의 활약에 힘입어 72-6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신한은행 선수들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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