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1세트 김학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최태웅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지난 8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 시즌 10승 5패(승점 30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 치른 지난 7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9승 6패(승점 27점)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