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로이킴, '북두칠성'을 닮은 감성 힐링 목소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15: 58

로이킴이 겨울 감성으로 소녀 팬들을 녹였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로이킴은 신곡 '북두칠성' 무대를 펼쳤다. 와인빛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한 그는 진심을 담은 묵직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 곡은 그가 하늘을 올려다 본 별을 모티브로 만든 감성곡. 듣는 이들을 위로하는 로이킴의 목소리에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빠져들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아이콘, EXID, B.A.P, 허각, 러블리즈, 노을, 나인뮤지스, 로이킴, 몬스타엑스, 넬, 로미오, 전설, 업텐션, 타히티, 헤일로, 루커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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